강진에서 1주일살기 체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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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아내 친구의 권유로 “강진에서 1주일 살기”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수년 전에 한번 경험한 강진만의 바다와 푸짐한 먹거리가 생각이 나서
친한 친구부부와 함께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체험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 예전부터 ”강진“하면 다산 정약용님과 모란꽃 시인 김영랑님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고, 특히 청자도자기로도 유명한 곳이지만 강진의 자랑인
풍성한 먹거리가 더욱 우리를 유혹하였습니다.
○ 미리 어느 정도 알고 선택하여 갔지만 푸소의 명칭이 ”언덕배기 해오름집“
이라 언덕과 해 오름이 있는 더욱 고향과 같은 그 이름이 정겨웠는데
정말 처음 푸소에 도착하니 푸소는 여행하는 여행객의 숙소가 아닌 어느 고급
휴양지에 온 것 같았습니다.
○ ”언덕배기 해오름집“ 푸소는 깔끔하고 아름답게 잘 꾸며진 정원,
너무도 단정하게 이발해놓은 것 같은 잔디밭과 노랗게 잘 익은 열대과일
나무등은 한국의 시골이 아니라 어느 해외 마을에 온 이국적 풍경이고,
푸소 주인장 내외분이 우리와 같은 또래 연배여서 더욱 오랜만에 해후한
고향친구와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1주일을 보낼 수 있었으며,
특히 안주인 분께서는 허리 수술로 몸이 불편하신데도 이겨내시고 최선을
다해 주셔서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 강진은 여행하고 체험할 곳도 아주 아주 많았지만
강진만 생태공원의 우거진 갈대숲과 아주 깔끔하게 만들어진 자전거 길 등은
아내가 자전거 타기 체험을 너무나 좋아해서 두 번이나 찾아갔었네요.
또한 강진군의 가장 남쪽 끝의 ”마량항“은 아주 이국적으로 꾸며져서 어느
유럽의 미항에 온 것으로 착각을 하게 하였으며, ”가우도“의 출렁다리도 명물
이었습니다.
○ 모든 계획이 강진군을 홍보하기도 하지만 특히 도시지역에 사시는 분들에게
고단한 삶을 잠시 접어두고 일주일간의 심신 휴양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되며 가능하다면 이러한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
되고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추진하시는 ”강진군관광문화재단“ 여러 실무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특히 친절하게 안내하고 도와주신 마희정,원별희님께 )
○ 직접 재배하신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먹여 주시고, 평안한 잠자리를
배풀어주신 ”언덕배기 해오름집“두 내외분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년 전에 한번 경험한 강진만의 바다와 푸짐한 먹거리가 생각이 나서
친한 친구부부와 함께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체험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 예전부터 ”강진“하면 다산 정약용님과 모란꽃 시인 김영랑님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고, 특히 청자도자기로도 유명한 곳이지만 강진의 자랑인
풍성한 먹거리가 더욱 우리를 유혹하였습니다.
○ 미리 어느 정도 알고 선택하여 갔지만 푸소의 명칭이 ”언덕배기 해오름집“
이라 언덕과 해 오름이 있는 더욱 고향과 같은 그 이름이 정겨웠는데
정말 처음 푸소에 도착하니 푸소는 여행하는 여행객의 숙소가 아닌 어느 고급
휴양지에 온 것 같았습니다.
○ ”언덕배기 해오름집“ 푸소는 깔끔하고 아름답게 잘 꾸며진 정원,
너무도 단정하게 이발해놓은 것 같은 잔디밭과 노랗게 잘 익은 열대과일
나무등은 한국의 시골이 아니라 어느 해외 마을에 온 이국적 풍경이고,
푸소 주인장 내외분이 우리와 같은 또래 연배여서 더욱 오랜만에 해후한
고향친구와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1주일을 보낼 수 있었으며,
특히 안주인 분께서는 허리 수술로 몸이 불편하신데도 이겨내시고 최선을
다해 주셔서 미안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 강진은 여행하고 체험할 곳도 아주 아주 많았지만
강진만 생태공원의 우거진 갈대숲과 아주 깔끔하게 만들어진 자전거 길 등은
아내가 자전거 타기 체험을 너무나 좋아해서 두 번이나 찾아갔었네요.
또한 강진군의 가장 남쪽 끝의 ”마량항“은 아주 이국적으로 꾸며져서 어느
유럽의 미항에 온 것으로 착각을 하게 하였으며, ”가우도“의 출렁다리도 명물
이었습니다.
○ 모든 계획이 강진군을 홍보하기도 하지만 특히 도시지역에 사시는 분들에게
고단한 삶을 잠시 접어두고 일주일간의 심신 휴양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되며 가능하다면 이러한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
되고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추진하시는 ”강진군관광문화재단“ 여러 실무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특히 친절하게 안내하고 도와주신 마희정,원별희님께 )
○ 직접 재배하신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로 먹여 주시고, 평안한 잠자리를
배풀어주신 ”언덕배기 해오름집“두 내외분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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