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의 3박4일 >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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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강진 일주일살기를  시작하기전 위배너에 있는 강진관광지에 책자 신청을 하여 미리 받아서 일정도 짜 보았답니다.

1일 : 성서홈플러스(08:00)-강진군문화관광재단(11:00)-강진만갯벌탕(점심)--느루갤러리앤카페-다산초당-천일각-백련사-다산초당-산정호수(숙소)
2일 : 다산박물관-한국민화뮤지엄-거북횟집(점심)-마량놀토수산시장-고려청자박물관-고바우상록공원-카페 꽃섬-왕성식당
3일 : 영랑생가-세계모란공원-시문학파기념관-강진미술관-사의재-강진오감통(5일시장)-옥이칼국수(점심)-카페루트77-강진만생태공원-금곡사-남미륵사-보라바니팜파크
4일 :  망호출렁다리-가우도-석문공원 구름다리-다강한정식(점심)-녹우당-화담재(숙소)

후기
1. 강진군과 문화재단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강진군에서의 일주일살기를 체험한 사람들은 멋진 행운을 경험했으니까요
2. 산정호수의 주인장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솜씨, 정성으로 저희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산정호수(호반농원)에서의 일출과 일몰, 연못의 어리연 꽃들은 한동안 잊지 못할 것입니다.
3. 강진군 내의 박물관 및 식당과 카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청자만들기 체험과 민화뮤지엄에서의 에코가방 만들기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식당의 음식과 카페의 분위기는 여행자들을 힐링하게 만들었습니다.
4. 가기 전부터 그리했지만 다녀와서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다닌답니다. 잠시 경쟁의 구도를 내려놓고 삶에 지쳐 있을 때 힐링이 필요하다면 강진에서 일주일만 살아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