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선하우스 (맛집중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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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해외여행은 갈 수가 없어서 국내여행을 알아보는 중에 우연히 푸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이 리뷰를 보면서 명선하우스로 결정했습니다. 가기 전에 좀 일찍 체크인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흔쾌하게 좋다고 해서 2시 30분쯤 체크인했습니다. 가기 한달전에 엄마가 무릎이 아프셔서 여행을 취소할까 고민했는데 숙소에서 쉬면서 요양한다고 해서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5성급 호텔보다 더 깨끗한 침구와 맛집보다 맛있는 반찬으로 항상 웃으면서 대해 주셨습니다. 조식 석식 시간도 제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일주일동안 푹 쉬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살져서 돌아왔습니다. 내년에 기회가 된다며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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