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선하우스에서 행복한 강진 일주일
페이지 정보
본문
추석 바로 전 주 늦여름 끝에 27년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친구와 함께 방문했던 명선하우스. 배려해주시고 살갑게 챙겨주시는 마음과 정성스럽게 차려주시는 음식으로 지친 몸 마음 너무 많이 치유 받고 왔습니다. 침구도 호텔수준으로 좋아서 잠도 잘 잤고 청결했습니다. 돌아오는 날 잘익은 누런 호박도 싸주셔서 돌아와 식구들과 함께 나누었답니다. 기회가 되면 꼭 다시 한번 찾고 싶은 명선하우스 다음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 이전글강진에서 일주일 스케치여행하다 21.10.15
- 다음글강진일주일살기(산정호수)를 마치고.. 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