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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1주일살기
(한실농박 5월 24일-27일)

청자 밥상 후한 인심에
감동을 받았다.

아침식사 전 산책하기 좋고
풍경도 멋진 곳

인근 사의재
다산 정약용 실학사상 모체
저자거리  주막 골방에서
유배생활 4년 아전 농부자제6명 배출

"생각을 맑게"
"엄숙한 용모"
"과묵한 언어"
"중후한 행동"

사의재 서당 현판에 담긴
뜻말이자 다산, 실학사상
 
강진읍 병영성 동문 밖에 유배된
그의 유배생활은 백련사 인근의 다산초당으로
이어져 500권 책을 집필한다.

그러면서
추사 김정희, 다신 초의선사 두 후배와 교우
초의선사 부도가 있는 두륜산 대흥사 해남 땅끝마을은
추사가 제주도로 귀양을 떠나던 곳.

한실농박은
강진군 관광지와 장흥 정남진 등
관광명소 탐방에 편리한 숙박지며
농촌체험의 적정지

(본 글은 함께 동행한 50년지기 친구 이선경의 글을 대신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