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집에서 낙지와 해삼으로 행복한 3박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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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쉽게 맛볼수 없는 자연산 해삼
매끼 나오는 산낙지와 낙지숙회도 모자라서
오늘은 바깥사장님인 박선장님이 바다에서
직접잡은 해삼 ( 해삼을 살짝 물에 데치셨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잇네요)
직접 된장넣고 끌이신 도다리 잡어탕 - 정말 일미입니다.
우리 부부가 엄첨 운이 좋은것 같네요
문밖에만 나가면 저멀리 완도의 명사십리는 자세히 안보이지만
바다가 쫘악 펼쳐저서 정말로 마음이 힐링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3박 4일을 마치고 갈때
다음집에 인사가라고 넉넉히 싸주신 낙지
토가에서 엄청고맙다고 전해드리가고 했습니다
돼지갈비와 함께 양껏 푸짐하게 잘먹었습니다
선장님이 낙지잡은 통발도 같이 겉어보겠냐고
제안해 주셧는데 아내가 배를 타지 못해서
못간게 마냥 아쉽네요 다음에 꼭 가서 통발도 겉어 보구싶네요
맘도 푸근
낙지와 해산물로 배터진 3박4일
고마웠습니다
매끼 나오는 산낙지와 낙지숙회도 모자라서
오늘은 바깥사장님인 박선장님이 바다에서
직접잡은 해삼 ( 해삼을 살짝 물에 데치셨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잇네요)
직접 된장넣고 끌이신 도다리 잡어탕 - 정말 일미입니다.
우리 부부가 엄첨 운이 좋은것 같네요
문밖에만 나가면 저멀리 완도의 명사십리는 자세히 안보이지만
바다가 쫘악 펼쳐저서 정말로 마음이 힐링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3박 4일을 마치고 갈때
다음집에 인사가라고 넉넉히 싸주신 낙지
토가에서 엄청고맙다고 전해드리가고 했습니다
돼지갈비와 함께 양껏 푸짐하게 잘먹었습니다
선장님이 낙지잡은 통발도 같이 겉어보겠냐고
제안해 주셧는데 아내가 배를 타지 못해서
못간게 마냥 아쉽네요 다음에 꼭 가서 통발도 겉어 보구싶네요
맘도 푸근
낙지와 해산물로 배터진 3박4일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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