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다녀온 강진 일주일살기 (푸소농가 : 장미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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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다녀온 강진 일주일살기 (2023년 8월 21~27일)
나는 한옥으로 가고 싶었지만 잠자리가 까다로운 친구도 있어 침대가 있는 장미정원으로.
저녁 늦게 도착하여 입구가 어디인지, 아랫집 근처에서 잠깐 헷갈렸지만, 주인아저씨가 나와서 맞아 주셨고, 다음 날 아침, 산책 삼아 집을 나서니 앞에는 큰 저수지가 뒤에는 높지 않은 동산이 있어 말 그대로 배산임수, 장미정원이라 해도 장미 보다는 연꽃이 인상적이었는데... 옆집 아저씨가 포크레인까지 동원해서 연못을 조성하는 중이었고, 아홉 개의 연못을 만들어서 각기 다른 수생식물을 가꿀 것이라는 얘기해 주었다.
다음에 방문하면 더 멋진 멋있는 풍경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
매일 차려주는 아침 식사는 항상 좋았다
엄마 살아계실 적에 먹을 수 있었던 그런 집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조기구이, 된장찌개, 갈치찌개, 등등, 조기구이는 강진의 유명한 한정식 보다도 숙소에서 먹은 생선이 더 맛있었다. 조기구이 뿐 만 아니라 각종 나물도 맛있었는데 뒷 뜰에서 직접 수확했다고 하는 죽순 나물, 들깨잎나물, 가지나물 그리고 사과와 참외로 담근 깍두기, 묵은지 등 모든 게 다 맛있었다. 배가 부른데도 그 맛있는 반찬 때문에 젓가락을 놓을 수가 없을 정도 였다.
일주일 살기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친절하신 주인 내외분과 맛있는 반찬 생각에 벌써 다시 가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한옥으로 가고 싶었지만 잠자리가 까다로운 친구도 있어 침대가 있는 장미정원으로.
저녁 늦게 도착하여 입구가 어디인지, 아랫집 근처에서 잠깐 헷갈렸지만, 주인아저씨가 나와서 맞아 주셨고, 다음 날 아침, 산책 삼아 집을 나서니 앞에는 큰 저수지가 뒤에는 높지 않은 동산이 있어 말 그대로 배산임수, 장미정원이라 해도 장미 보다는 연꽃이 인상적이었는데... 옆집 아저씨가 포크레인까지 동원해서 연못을 조성하는 중이었고, 아홉 개의 연못을 만들어서 각기 다른 수생식물을 가꿀 것이라는 얘기해 주었다.
다음에 방문하면 더 멋진 멋있는 풍경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
매일 차려주는 아침 식사는 항상 좋았다
엄마 살아계실 적에 먹을 수 있었던 그런 집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조기구이, 된장찌개, 갈치찌개, 등등, 조기구이는 강진의 유명한 한정식 보다도 숙소에서 먹은 생선이 더 맛있었다. 조기구이 뿐 만 아니라 각종 나물도 맛있었는데 뒷 뜰에서 직접 수확했다고 하는 죽순 나물, 들깨잎나물, 가지나물 그리고 사과와 참외로 담근 깍두기, 묵은지 등 모든 게 다 맛있었다. 배가 부른데도 그 맛있는 반찬 때문에 젓가락을 놓을 수가 없을 정도 였다.
일주일 살기를 마치고 돌아왔지만 친절하신 주인 내외분과 맛있는 반찬 생각에 벌써 다시 가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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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1장미정원.pptx (1.6M)
48회 다운로드 | DATE : 2023-08-31 17:40:27 -
프레젠테이션2식사.pptx (2.0M)
30회 다운로드 | DATE : 2023-08-31 17:40:27 -
프레젠테이션3일주일 살기 마치고.pptx (497.4K)
22회 다운로드 | DATE : 2023-08-31 17: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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