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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꽃 마중"에서 일주일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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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27회 작성일 24-04-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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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들어가면서]

  여행은 설레 임으로 시작하여 피곤함으로 끝이 나는 게 나 에게 는 늘 있는 일상 이였다.
  몇 년 전부터 개인적으로 남도 여행이 잦아 지면서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강진 이였는 데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를  우연히 알게 되어 강진 군에 자료를 요청해 받아보니
  "강진에서 일주일 맘 확! 푸소"라는 문구에 마음이 끌리면서 매력적으로 가슴에 와 닿았다.
  그래 맘 확! 풀러 가자~~~~. 하여 친구와 함께 부부 동반으로(4명) 진행하기로 하고 여러 농가 중에서
  우리의 여행 동선 과 잘 맞는 "꽃 마중을" 선택하고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신청하였다.
  우리가 "꽃 마중을" 선택 한 게 정말 잘 한 선택 이였다.
  "꽃 마중" 사장 부부 님 의 따뜻하고 친절하신 배려로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가"
  더욱 알차고 보람 된 여행이 되어 늦게 나마 지면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강진에서 둘러본 여행지 및 체험 일정]
 
1. 첫째 날.
    강진군문화관광재단(서류 및 카드 등등 수령)~강진 고려청자 박물관 체험 및 관람~
    강진청자판매장방문~강진한국민화뮤지움방문~강진 "꽃 마중" 체크 인 후 저녁.
 2. 둘째 날.
    "꽃 마중" 조식~세심정~가우도 산책 후 점심~ 마량항 산책 후 저녁~"꽃 마중" 취침.
 3. 셋째 날.
    "꽃 마중" 조식~무위사~월출산 강진다원~월남사지~우천으로 장흥 편백우드랜드 소금방~
      병영성 산책~하멜기념관 방문~병영 시장에서 연탄 돼지 불고기 저녁~"꽃 마중" 취침.
 4. 넷째 날.
      "꽃 마중" 조식~다산박물관 해설사 설명~다산초당 산책~오감통시장 보리밥 저녁~"꽃 마중" 취침.
 5. 다섯째 날.
      "꽃 마중" 조식~주작산 산책 및 산행~석문공원 산책 후 점심~백련사 산책 및 만덕산 산행~
      마량항에서 회덮밥 저녁~강진만생태공원 산책 및 자전거 타기~"꽃 마중" 취침.
 6. 여섯째 날.(도보 이용)
      "꽃 마중" 조식~금곡사 탐방~세계모란공원~영랑생가~사의재~오감통 시장 점심~오감통 산책(행운의 파랑새찾기)~
      사의재 "조만간" 관람~"꽃 마중" 부근 한옥 카페 휴식~"꽃 마중" 저녁 후 취침.
 7. 일곱째 날.
      "꽃 마중" 조식 후 기념 사진~강진문화관광재단(서류 및 스트레스 체크 등등)~미륵사 탐방~울산 남구 집으로.


["꽃 마중" 숙소 및 식사]

 1.숙소 컨디션 : 농가이나 몇 년 전 신축 한 잘 지어진 건물로 2층 방 2개를 우리가 이용했는데 준 호텔 급 입니다.
                        사장님이 아주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어 무어라 흠 잡을 데 없는 우리 집 같이 포근한 집 입니다.
                        또 한 사장님 내외 분이 아주 친절합니다. 차를 주차 할 때도 일일이 살펴 봐 주십니다.
 2.식사 컨디션 : 농작물은 친 환경으로 직접 재배한 재료를 사용하고 양념 또한 직접 담은 것 만
                        사용하여 아주 맛이 뛰어 납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를 마치면서...]

  먼저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를 기획,시행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짧은 일정 이지만 남도 답사 일 번지 인 강진을 나름 알뜰하게 둘러보고 무사히 일정을 마쳤습니다.
  정말 맘 확! 풀린 것 같습니다. 마치는 날 강진군문화관광재단에서 체크한 스트레스 수치도 내려 갔네요~~.
  6박 7일 동안 강진군의 속살 일부를 사진으로 남겼는데 1,200장 조금 넘네요.
  포토후기 작성란에 다 올리지 못해 일부만 올립니다.
  나머지는 잘 편집 하여 친구 및 지인들에게 강진군 홍보에 나름 이용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