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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마다 감성충만, 힐링플레이스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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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47회 작성일 20-06-0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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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추처럼 돌아가는 빡빡한 일상속 북적이는 도시를 떠나 한적한 시골 생활 1주일은 내게 신선한 새벽 공기 같은 청량감을 주었다.

 

FUSO( feeling up Stress-off ).

 

이 용어를 누가 만들었을까?

댠어에 딱 맞아 떨어지는 강진1주일살기는 그가 누구든 잠시 나먄의 시간. 내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시골 풍경과 오로지 자연속에서 24시간을 걷고 달리고 했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도시의 생활에 염증이 닐때 잠시 떠나보는 이 프로그램을 1년 내내 했으면 더없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도 가져본다.

 

 

-1주일살기-

아침에 일어나 새벽 산책을 나갈땐 어제 지나오댜 미처 가 보지 못한 자연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선댜. 6시에 집을 나서면 아침 식사시간인  8시에 돌아오느라 때론 좀 바쁘기도 했다. 그러나 새벽산책에  만나는 300년 .400년. 800년 보호수는 경이로움과 쟈연의 신비.  자연속에서 숨쉬는 힘차게 도약하는 강진을 발견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 .

알지 못하면 그안에 들어가보지 못하는 건 결코 학문이나 사람관계 영역에서만 국한되지 않음을  절실히 느낀 이번 여행은.. ..한마디로  가슴벅찬 울림,감성을 가득 실은 힐링여행이었다.

'강진을 못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와본 사람은 없다'는 말을 새삼 되새긴 이번 여행에서 가는 곳곳이  놀라움이고 자연속에서 숨쉬는 미래를 볼 수 있는 발전지향적인 강진을 보았다. 어느 한가지 부족함이 없었다

 

-수려한 자연경관

-유적유물

-전통을 이은 사람들

-부지런한 농부

-질좋은 농산물

-풍족한 인심

-인적자원풍부(공무원들의 자세와 일처리)

 

인과 자연의 일치(또는 조화)라고 해야 할까? 잘 맞물러 돌아가는.수레바퀴같는 느낌이 들어 1주일을 살고 돌아와 앉아도 다시 또 남족느로 내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다.

곱게 단풍이 내려앉는 시기에 다시 한번 푸소체험을 떠나 보련다 .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진행하는 강진관광문화재단에 큰 감사를 드린다. 역시 강진~!